제목: 감사의 조건과 확신 말씀: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제자들이 이르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가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 이르되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하거늘 예수께서 무리에게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 먹은 자는 여자와 어린이 외에 사천 명이었더라 예수께서 무리를 흩어 보내시고 배에 오르사 마가단 지경으로 가시니라 마태복음 15:32-38
예수님은 광야에서 자신을 따르는 자들의 굶주림과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감사하셨고, 심지어 자신의 죽음이 임박한 상황에도 감사하셨습니다. 하나님과의 신뢰 관계 속에서 확신하며 감사하셨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환경을 초월하며 감사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으시며,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확신하며 감사합시다. 감사는 놀라운 일을 만들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