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은 22일 예루살렘성전에서 2025년 상반기 침례식을 진행했다. 이날 침례식은 예배와 침례를 포함해 2시간가량 이어졌으며 대학청년국 소속 교역자 6명이 총 114명의 청년들에게 침례를 집례했다.이번 침례식에는 20대 초반의 청년들이 대거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침례를 받은 청년들은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고백하며 그리스도의 몸 된 교회의 일원으로서 살아가겠다는 믿음의 결단을 드렸다.예배는 신선웅 목사의 사회로 시작됐으며 대학청년위원장 김건수 장로가 대표기도를 맡았다. 이어 비전브릿지선교회 선임 이지영 목사가 ‘본 어게인’(롬 6:1~9)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이 목사는 “침례는 예수님의 제자가 되는 첫 걸음이자 그리스도를 위해 살겠다는 신앙의 선언”이라며 “이 같은 믿음의 고백이 일회적으로 끝나지 않고 삶의 모든 순간마다 입술로 고백되는 믿음의 선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침례식을 마친 후에는 청년들이 꽃과 선물을 준비해 침례자들에게 축하 인사를 전하며 함께 기쁨을 나눴다. * 하단 링크 참조
이영훈 목사 “한 평생 예수님만 의지하고 나아갈 것” 강조 희망 없는 현실과 불안한 미래를 정면으로 헤치고 청년들이 푯대를 향해 달음질을 시작했다. 14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25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은 한국 교회의 미래를 이끌어 갈 청년들에게 비전과 도전을 심어주는 은혜의 시간이었다. 우리 교회를 비롯해 군산, 광주, 해남 땅끝 등 전국 각지에서 모인 청년들은 ‘KEEP MOVING FORWARD’(킵 무빙 포워드, 빌 3:14)라는 주제 아래 만물의 주인이신 하나님 한 분만을 바라보며 힘차게 나아갈 것을 다짐했다. 주강사로 나선 이영훈 담임목사는 ‘예수님을 바라보자’(히 12:2)라는 제목으로 한평생 믿고 의지해야 할 분은 오직 예수님뿐임을 강조했다. 이영훈 목사는 “누구에게나 상처와 과거의 실패의 경험이 있다. 그러나 과거를 벗어버리고 우리에게 예비된 위대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야 한다”고 전했다. 이어 “무거운 짐을 내려놓고 인내로써 경주를 완주해야 한다”며 “17세에 꿈을 꾼 요셉이 13년 동안의 고난을 참고 견디고 마침내 위대한 애굽의 총리가 된 것처럼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주님만 바라보고 나아가면 반드시 희망의 봄은 다가온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결단의 기도 시간에는 수많은 청년들이 한 평생 예수님만 바라보고 따르는 제자의 삶을 살 것을 결단했다. 1부 순서는 김건수 장로(행사위원장)의 개회선언을 시작으로 피아워십의 경배와 찬양, 이영훈 목사의 설교, 그리고 대학청년국 워십팀 무빛과 카르디아의 퍼포먼스로 채워졌다. 2부에서는 팀 조슈아와 위러브 유닛의 찬양을 통해 청년들이 하나님과 깊이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한홍 목사(새로운교회)는 ‘용사의 영광을 회복하라’(눅 8:22~39)는 말씀으로 “인생에서 폭풍을 만날 때 빨리 깨어 결사적으로 기도해야 한다”며 “겨자씨만 한 믿음의 재료라도 드리면 그 위에 성령의 불이 임한다”고 말했다. 이후 오수황 …
♡6월 28일 주일5부 청년연합예배♡✔시간 : 오후 2시 30분✔장소 : 대성전✔주제 : 성령이 우리 영과 함께 증언하십니다✔말씀 : 로마서 8장 15~18절✔강사 : 이진욱 선교사✔우리의 예배와 삶이 성령 안에서 회복되기를 소망합니다★✔이번 주일은 WM, RK팀 파송예배가 함께 진행됩니다. 해당 자리 참고하시어 착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