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교파 청년 1000명 참석한 세미나대학청년국은 6일부터 8일까지 대성전과 바울성전에서 ‘하나님께 내어드림’(I SURRENDER)이라는 주제로 2024 청년리더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행사에는 우리 교회를 비롯해 오륜교회, 순복음강남교회, 여의도순복음광명교회,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경인성전, 인천순복음교회 등 1000여 명의 초교파 청년이 참석했다. 강사로 말씀을 전한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는 ‘그리스도인답게 살라’(계 2:12~17)는 제목으로 설교하며 “교회에서만이 아닌 삶의 현장과 가정에서도 그리스도인답게 살아가는 주의 청년들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청년리더콘퍼런스에는 아이자야씩스티원 조성민 간사와 크리스천투데이 올해의 책으로 선정됐던 『하나님, 저 잘 살고 있나요?』의 저자이자 삶쟁이컴퍼니 대표인 전대진 작가가 강사로 나서 각각 ‘예배자를 말하다’, ‘승리하는 크리스천 리더는 RPG로 산다’는 제목으로 세미나를 이끌었다. 참석한 청년들은 대학청년국과 한국교회 청년세대가 회복하고 부흥할 수 있도록 합심해 기도했다. 또한 하나님께서 부르신 리더의 자리에서 주님께 순종할 것을 다짐했다. 가스펠선교회 장윤영 성도(사랑교구)는 “리더의 자리를 사모하는 청년들이 모여 기도하고 찬양할 때 뜨거운 열기를 느꼈다. 이전의 뜨거움을 회복해 청년세대 부흥에 동참하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 하단 링크 참조
대학청년국 가스펠선교회는 영산수련원에서 하계수련회를 가졌습니다. 코로나 이후 처음으로 수련회를 진행하며 성령으로 충만하기를 기도하였습니다.함께 모였던 모든 청년들이 이번 수련회를 통하여 영적으로 충전되고, 삶으로 나아가서 주님의 이름을 높이며 살아갈 수 있기를 중보해주세요. :)
*출처_FG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