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프뉴마선교회는 15일 금요성령대망회를 ‘프뉴마 단기선교보고 특화예배’로 드렸다. 이날 월드미션 대만, 이스라엘, 케냐팀과 리바이벌코리아 포항팀의 팀장과 팀원들이 나와 선교 보고와 함께 사역지에서 경험한 은혜를 간증했다.김민구 선임목사는 ‘찾아내는 기쁨’(눅 15:1~7)을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면서 “이번 단기선교 보고를 통해 열방과 땅끝으로 전도와 선교하는 청년들이 되어야 한다. 내 주변의 가족과 이웃, 교회에 나오지 않는 청년들에게 복음을 전하고 부흥하는 프뉴마선교회가 되자”고 말했다.예배 후에는 모여라 우리셀 시상식이 진행됐다. 지난 8월 11~27일에 있었던 예배에 참석을 많이 한 셀과 교구를 시상해 1등 생명교구(신승후 셀) 2등 사랑교구(양희주 셀)가 선물을 받았다. *아래링크 참고
대학청년국은 10일 주일 5부 예배 후 대성전에서 선교보고대회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올여름 월드 미션과 리바이벌 코리아에 참여해 열방으로 선교를 다녀온 청년들을 대상으로 대학청년국은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영상, 사진, 수기 세 분야를 중심으로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날 각 부문 1등 시상을 통해 영상은 리바이벌 코리아 포항순복음교회 팀, 사진은 월드 미션 케냐 마사이팀, 수기 부문에서는 리바이벌 코리아 녹동팀의 신동훈 성도가 수상했다.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팀들을 통해 선교 현장을 생생히 느끼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누렸던 은혜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가장 값진 일은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앞으로도 많은 청년이 선교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모전에 수상 된 팀의 영상과 사진은 대학청년국 인스타그램(youthfg.church)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아래링크 참고
청년 리더들을 위한 결단 프로젝트 ‘리드하는 리더 콘퍼런스’가 9일 바울성전에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대학청년국 4개 선교회와 지성전, 제자교회의 리더들, 또한 리더를 희망하는 많은 청년이 참석해 섬기는 리더, 신앙생활의 모범이 되는 리더가 될 것을 다짐했다. 콘퍼런스는 총 3부로 진행돼 예배와 찬양 그리고 강의 등 풍성한 프로그램들로 꾸며졌다.1부 찬양 집회는 예수전도단 화요모임이 1시간여 동안 찬양 인도를 하며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2부 시작 전에는 교역자와 리더 영상이 방영돼 하나님을 더 알아가기를 소망하는 청년들의 마음의 소리를 듣고, 그런 리더들을 위해 더 열심히 사역하겠다는 교역자들의 다짐을 알 수 있었다. 이어진 세미나는 전혁 목사(예람워십대표)가 강사로 나서 ‘새로운 출발은 어떻게 시작하는가?’를 제목으로 하나님과 동행하려고 애쓰는 청년들이 되길 당부했다.3부 결단 예배에는 팀조슈아의 찬양 후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가 ‘권위자의 삶’(행 4:36~37)을 제목으로 설교하며 “권위는 하나님께로부터 난 것이고 하나님께서 인정해 주실 때만 진정한 권위자로 설 수 있다”며 “리더 한 사람으로 인해 공동체가 변화되기 때문에 리더의 모습이 중요하다. 하나님 앞에 본이 되는 모습으로 또 섬기는 모습으로 기도하며 나아갈 때 공동체를 변화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 청년들은 교회를 회복시키고 주님의 마음에 합한 자 되길 통성으로 간구했다. *아래링크 참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