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일나눔 자료 제목내용제목+내용글쓴이 126 2017.12.31_주일나눔 작성일 2018-01-03 제목: 끝없는 도전과 거룩한 의지 말씀: 스데반이 성령 충만하여 하늘을 우러러 주목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및 예수께서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고 말하되 보라 하늘이 열리고 인자가 하나님 우편에 서신 것을 보노라 한대 그들이 큰 소리를 지르며 귀를 막고 일제히 그에게 달려들어 성 밖으로 내치고 돌로 칠새 증인들이 옷을 벗어 사울이라 하는 청년의 발 앞에 두니라 그들이 돌로 스데반을 치니 스데반이 부르짖어 이르되 주 예수여 내 영혼을 받으시옵소서 하고 무릎을 꿇고 크게 불러 이르되 주여 이 죄를 그들에게 돌리지 마옵소서 이 말을 하고 자니라. 사도행전 7:55-60 간절함으로 시작한 기도는 거룩한 의지가 됩니다. 거룩한 의지는 초심을 찾기 위해 지난 날의 아픈 기억을 초기화 시킵니다. 거룩한 의지로 끝없는 도전을 하여 목숨보다 소중한 십자가를 향해 나아가야 합니다. 125 2017.12.25_성탄절 작성일 2017-12-28 제목 : 예수 그리스도의 서번트 리더십 2 말씀 :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이사야 42:1-7 이사야는 본문 말씀을 통해 메시아로 오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해 알려줍니다. 그는 상한 자를 내버려 두지 않으시고 사그라들거나 낙담하여 세상에 굴복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세상에 위대한 하나님의 정의를 세워나갑니다. 이것이 우리가 닮아가야 할 예수님의 서번트 리더십 입니다. 124 2017.12.24_주일나눔 작성일 2017-12-27 제목 : 예수 그리스도의 서번트 리더십 1 말씀 : 내가 붙드는 나의 종, 내 마음에 기뻐하는 자 곧 내가 택한 사람을 보라 내가 나의 영을 그에게 주었은즉 그가 이방에 정의를 베풀리라 그는 외치지 아니하며 목소리를 높이지 아니하며 그 소리를 거리에 들리게 하지 아니하며 상한 갈대를 꺾지 아니하며 꺼져가는 등불을 끄지 아니하고 진실로 정의를 시행할 것이며 그는 쇠하지 아니하며 낙담하지 아니하고 세상에 정의를 세우기에 이르리니 섬들이 그 교훈을 앙망하리라 하늘을 창조하여 펴시고 땅과 그 소산을 내시며 땅 위의 백성에게 호흡을 주시며 땅에 행하는 자에게 영을 주시는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되 나 여호와가 의로 너를 불렀은즉 내가 네 손을 잡아 너를 보호하며 너를 세워 백성의 언약과 이방의 빛이 되게 하리니 네가 눈먼 자들의 눈을 밝히며 갇힌 자를 감옥에서 이끌어 내며 흑암에 앉은 자를 감방에서 나오게 하리라 이사야 42:1-7 예수님의 리더십은 세상의 리더십과 다릅니다. 세상을 구원할 분이셨으나 낮은 자로 오셨고 주님의 목적을 이루시기 위해 성령의 힘으로 일하셨습니다. 크리스찬의 삶은 예수님의 서번트 리더십을 닮아가는 삶이 되어야 합니다. 123 2017.12.17_주일나눔 작성일 2017-12-21 제목 : 거룩한 울림의 세대 말씀 : 끝날에 이르러는 여호와의 전의 산이 산들의 꼭대기에 굳게 서며 작은 산들 위에 뛰어나고 민족들이 그리로 몰려갈 것이라 곧 많은 이방 사람들이 가며 이르기를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산에 올라가서 야곱의 하나님의 전에 이르자 그가 그의 도를 가지고 우리에게 가르치실 것이니라 우리가 그의 길로 행하리라 하리니 이는 율법이 시온에서부터 나올 것이요 여호와의 말씀이 예루살렘에서부터 나올 것임이라 그가 많은 민족들 사이의 일을 심판하시며 먼 곳 강한 이방 사람을 판결하시리니 무리가 그 칼을 쳐서 보습을 만들고 창을 쳐서 낫을 만들 것이며 이 나라와 저 나라가 다시는 칼을 들고 서로 치지 아니하며 다시는 전쟁을 연습하지 아니하고 각 사람이 자기 포도나무 아래와 자기 무화과나무 아래에 앉을 것이라 그들을 두렵게 할 자가 없으리니 이는 만군의 여호와의 입이 이같이 말씀하셨음이라 만민이 각각 자기의 신의 이름을 의지하여 행하되 오직 우리는 우리 하나님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영원히 행하리로다 여호와께서 말씀하시되 그 날에는 내가 저는 자를 모으며 쫓겨난 자와 내가 환난 받게 한 자를 모아 발을 저는 자는 남은 백성이 되게 하며 멀리 쫓겨났던 자들이 강한 나라가 되게 하고 나 여호와가 시온 산에서 이제부터 영원까지 그들을 다스리리라 하셨나니 미가 4:1-7 주님께서는 우리에게 희망의 울림이십니다. 우리에게 주신 그 거룩한 울림이 평화의 도구가 되어야 합니다. 또한 우리는 세상과의 소통 가운데 회복을 주는 거룩한 울림의 세대가 되어야 합니다. 122 2017.12.10_주일나눔 작성일 2017-12-11 제목 : 비전의 본질 말씀 : 아브라함은 강대한 나라가 되고 천하 만민은 그로 말미암아 복을 받게 될 것이 아니냐 내가 그로 그 자식과 권속에게 명하여 여호와의 도를 지켜 공의와 정의를 행하게 하려고 그를 택하였나니 이는 나 여호와가 아브라함에게 대하여 말한 일을 이루려 함이니라 창세기 18:18-19 하나님은 아브라함에게 이스라엘 민족의 번성을 말씀하시고 그가 복의 근원이 될 것이라고 약속하십니다. 아브라함은 비전이 이뤄지길 기다리고 이 약속은 4대를 넘어 한참이 지나서야 이루어집니다. 비전은 목적지가 아닌 하나님의 말씀 그 자체이며 위기 속에서도 온전한 믿음을 세우는 것입니다. 성공과 성장이 아니라 이 땅에서 주님의 정의가 실현되도록 순종하는 것이 비전의 본질입니다. 121 2017.12.03_주일나눔 작성일 2017-12-05 제목: 회개의 방향 말씀: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시편51:1-3 우리는 하나님의 형상대로 창조되었습니다. 늘 날마다의 삶 속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향해 방향성을 돌이키는 것이 회개입니다. 돌이켜진 방향성은 삶 속에서 행동을 바꾸게 하고 그에 합당한 열매를 맺게 합니다. 회개는 우리가 있어야 할 제자리인 하나님 아버지가 계신 자리로 돌아가게 합니다. 120 2017.11.26_주일나눔 작성일 2017-11-27 제목: 하나님의 절대주권 말씀: 혹시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무는 날이 적을 때에도 그들이 다만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영에 머물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였으며 혹시 구름이 저녁부터 아침까지 있다가 아침에 그 구름이 떠오를 때에는 그들이 행진하였고 구름이 밤낮 있다가 떠오르면 곧 행진하였으며 이틀이든지 한 달이든지 일 년이든지 구름이 성막 위에 머물러 있을 동안에는 이스라엘 자손이 진영에 머물고 행진하지 아니하다가 떠오르면 행진하였으니 곧 그들이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진을 치며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행진하고 또 모세를 통하여 이르신 여호와의 명령을 따라 여호와의 직임을 지켰더라 민수기 9:20-23 구약의 출애굽 사건은 하나님의 절대주권이 사용되는 순간들을 잘 보여줍니다. 백성들은 구름기둥과 불기둥으로 함께하시며 날마다 그들을 지키신 하나님께 순종해 움직였습니다. 또 백성들을 연합하게 하셔서 공동체를 회복시키셨습니다. 하나님의 절대주권은 지금 이 순간에도 사용되어 영원히 우리를 사랑하시고 지키십니다. 그 주권에 순종하여 날마다 하나님의 영광을 보고, 공동체의식을 회복하는 우리 되길 소망합니다. 119 2017.11.19_주일나눔 작성일 2017-11-21 제목: 감사의 조건과 확신 말씀: 예수께서 제자들을 불러 이르시되 내가 무리를 불쌍히 여기노라 그들이 나와 함께 있은 지 이미 사흘이매 먹을 것이 없도다 길에서 기진할까 하여 굶겨 보내지 못하겠노라 제자들이 이르되 광야에 있어 우리가 어디서 이런 무리가 배부를 만큼 떡을 얻으리이까 예수께서 이르시되 너희에게 떡이 몇 개나 있느냐 이르되 일곱 개와 작은 생선 두어 마리가 있나이다 하거늘 예수께서 무리에게 명하사 땅에 앉게 하시고 떡 일곱 개와 그 생선을 가지사 축사하시고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무리에게 주매 다 배불리 먹고 남은 조각을 일곱 광주리에 차게 거두었으며 먹은 자는 여자와 어린이 외에 사천 명이었더라 예수께서 무리를 흩어 보내시고 배에 오르사 마가단 지경으로 가시니라 마태복음 15:32-38 예수님은 광야에서 자신을 따르는 자들의 굶주림과 나사로의 죽음 앞에서 감사하셨고, 심지어 자신의 죽음이 임박한 상황에도 감사하셨습니다. 하나님과의 신뢰 관계 속에서 확신하며 감사하셨습니다. 어떤 상황이든 환경을 초월하며 감사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께서 우리 기도를 들으시며, 은혜를 베푸시기 때문입니다. 그것을 확신하며 감사합시다. 감사는 놀라운 일을 만들어냅니다. 118 2017.11.12_주일나눔 작성일 2017-11-12 제목: 믿음의 이유와 시각 말씀: 밤 사경에 예수께서 바다 위로 걸어서 제자들에게 오시니 제자들이 그가 바다 위로 걸어오심을 보고 놀라 유령이라 하며 무서워하여 소리 지르거늘 예수께서 즉시 이르시되 안심하라 나니 두려워하지 말라 베드로가 대답하여 이르되 주여 만일 주님이시거든 나를 명하사 물 위로 오라 하소서 하니 오라 하시니 베드로가 배에서 내려 물 위로 걸어서 예수께로 가되 바람을 보고 무서워 빠져 가는지라 소리 질러 이르되 주여 나를 구원하소서 하니 예수께서 즉시 손을 내밀어 그를 붙잡으시며 이르시되 믿음이 작은 자여 왜 의심하였느냐 하시고 배에 함께 오르매 바람이 그치는지라 배에 있는 사람들이 예수께 절하며 이르되 진실로 하나님의 아들이로소이다 하더라 마태복음 14:25-33 우리가 하나님을 믿는 이유는 풍랑을 잠재우셨기 때문이 아니며, 물 위를 걸으시는 것을 봤기 때문이 아닙니다. 기적이 일어나거나 환경의 변화가 있다해서 그 믿음이 유지되지도 않습니다. 믿음은 보이는 것을 믿는 것이 아니라 두려움을 뛰어넘어 믿는 그것을 보는 것입니다. 117 2017.11.05_주일나눔 작성일 2017-11-07 제목: 지혜로운 부자가 되는 길 말씀: 무리 중에 한 사람이 이르되 선생님 내 형을 명하여 유산을 나와 나누게 하소서 하니 이르시되 이 사람아 누가 나를 너희의 재판장이나 물건 나누는 자로 세웠느냐 하시고 그들에게 이르시되 삼가 모든 탐심을 물리치라 사람의 생명이 그 소유의 넉넉한 데 있지 아니하니라 하시고 또 비유로 그들에게 말하여 이르시되 한 부자가 그 밭에 소출이 풍성하매 심중에 생각하여 이르되 내가 곡식 쌓아 둘 곳이 없으니 어찌할까 하고 또 이르되 내가 이렇게 하리라 내 곳간을 헐고 더 크게 짓고 내 모든 곡식과 물건을 거기 쌓아 두리라 또 내가 내 영혼에게 이르되 영혼아 여러 해 쓸 물건을 많이 쌓아 두었으니 평안히 쉬고 먹고 마시고 즐거워하자 하리라 하되 하나님은 이르시되 어리석은 자여 오늘 밤에 네 영혼을 도로 찾으리니 그러면 네 준비한 것이 누구의 것이 되겠느냐 하셨으니 자기를 위하여 재물을 쌓아 두고 하나님께 대하여 부요하지 못한 자가 이와 같으니라 누가복음 12:13-21 지혜로운 부자는 탐욕의 지배를 받지 않습니다. 소유한 것과 얻고자 하는 것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며 누립니다. 욕구를 충족하고 보전하는 것에만 집중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하고 진실한 것, 관계에 집중합니다. 생명을 살리는 하나님과의 관계의 충만함을 누리는 지혜로운 부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116 2017.10.29_주일나눔 작성일 2017-10-29 제목: 예배자의 자격과 예배의 본질 말씀: 그러므로 형제들아 우리가 예수의 피를 힘입어 성소에 들어갈 담력을 얻었나니 그 길은 우리를 위하여 휘장 가운데로 열어 놓으신 새로운 살 길이요 휘장은 곧 그의 육체니라 또 하나님의 집 다스리는 큰 제사장이 계시매 우리가 마음에 뿌림을 받아 악한 양심으로부터 벗어나고 몸은 맑은 물로 씻음을 받았으니 참 마음과 온전한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자 또 약속하신 이는 미쁘시니 우리가 믿는 도리의 소망을 움직이지 말며 굳게 잡고 서로 돌아보아 사랑과 선행을 격려하며 모이기를 폐하는 어떤 사람들의 습관과 같이 하지 말고 오직 권하여 그 날이 가까움을 볼수록 더욱 그리하자 히브리서 10:19-25 예배는 관객과 스텝과 연출, 배우들이 존재하는 무대가 아닙니다. 우리 각자는 하나님을 만나는 예배자로 존재하며, 그 자격은 예수님의 보혈로 인해 우리에게 주어졌습니다. 예배를 통해 우리는 쉐키나(하나님의 임재)의 영광을 경험하며 생명력을 회복하게 됩니다. 구경하는 관객으로 예배에 존재하지 마십시오. 집중하여 주님을 만나시기 바랍니다. 115 2017.10.22_주일나눔 작성일 2017-10-22 제목 :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위한 신앙고백 말씀 : 만일 내게로 돌아와서 내 계명을 지켜 행하면 너희 쫓긴 자가 하늘 끝에 있을찌라도 내가 거기서부터 모아 내 이름을 두려고 택한 곳에 돌아오게 하리라 하신 말씀을 이제 청컨대 기억하옵소서 이들은 주께서 일찍 큰 권능과 강한 손으로 구속하신 주의 종이요 주의 백성이니이다 주여 구하오니 귀를 기울이사 종의 기도와 주의 이름을 경외하기를 기뻐하는 종들의 기도를 들으시고 오늘날 종으로 형통하여 이 사람 앞에서 은혜를 입게 하옵소서 하였나니 그 때에 내가 왕의 술 관원이 되었었느니라 느헤미야 1:9-11 느혜미야는 민족의 고통의 소리를 외면하지 않았습니다. 백성들이 지은 죄를 덮어두지 않고 회개했습니다. 그리고 주님께 은혜를 구했습니다. 그의 기도는 결국 예루살렘 성의 재건과 민족의 회복으로 이어졌습니다. 우리의 세상과 삶을 변화시키는 것은 무엇일까요? 고통의 소리를 듣고 비전을 발견하게 하는 힘, 죄를 발견해 회개하고 회복되어 주님께 집중하게 하는 힘, 주의 은혜를 입는 형통함을 향한 방향, 바로 기도입니다. 114 2017.10.15_주일나눔 작성일 2017-10-15 제목: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위한 신앙고백 말씀: 나는 사도 중에 가장 작은 자라 나는 하나님의 교회를 박해하였으므로 사도라 칭함 받기를 감당하지 못할 자니라 그러나 내가 나 된 것은 하나님의 은혜로 된 것이니 내게 주신 그의 은혜가 헛되지 아니하여 내가 모든 사도보다 더 많이 수고하였으나 내가 한 것이 아니요 오직 나와 함께 하신 하나님의 은혜로라 형제들아 내가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서 가진 바 너희에 대한 나의 자랑을 두고 단언하노니 나는 날마다 죽노라 고린도전서 15:9-10, 31 사도바울은 변화된 후 자신의 모습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이야기합니다. 예수님을 박해하던 자가 자신의 영혼과 타인의 영혼을 귀하게 여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자신의 욕망을 비워내기 위해 날마다 죽는다고 고백합니다. 날마다 나를 비워내고 하나님의 은혜로 영혼이 채워지는 것,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입니다. 113 2017.10.08_주일나눔 작성일 2017-10-08 제목: 인내를 위해 집중해야 할 것 말씀: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앞에 당한 경주를 하며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너희가 피곤하여 낙심하지 않기 위하여 죄인들이 이같이 자기에게 거역한 일을 참으신 이를 생각하라 히브리서 12:1-3 인내해야 할 순간에 우리가 집중해야 할 것은 하나님의 시간과 조건, 그리고 주님의 선하신 목적입니다. 우리를 향하신 선하신 뜻이 이루어지도록 주님의 때를 살피십시오. 유리한 조건을 찾아다니며 죄에 얽매이지 마시고 묵묵히 당당한 경주를 하시기 바랍니다. 마침내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일하심을 보게 될 것입니다. 112 2017.10.01_주일나눔 작성일 2017-10-01 제목: 화목제물의 사랑 말씀: 사랑하는 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에게 이렇게 나타난 바 되었으니 하나님이 자기의 독생자를 세상에 보내심은 그로 말미암아 우리를 살리려 하심이라 사랑은 여기 있으니 우리가 하나님을 사랑한 것이 아니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우리 죄를 속하기 위하여 화목 제물로 그 아들을 보내셨음이라 사랑하는 자들아 하나님이 이같이 우리를 사랑하셨은즉 우리도 서로 사랑하는 것이 마땅하도다 요한일서 4:7-11 사랑은 느낌과 감정만이 전부가 아닙니다. 타인을 아는 지식을 쌓아 더 많이 이해하고, 있는 그대로 용납하는 것이 진정한 사랑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해와 용납 뿐만 아니라 화목제물로 희생하셔서 회복하시는 사랑입니다. 오늘 그 위대한 사랑을 경험하시기 바랍니다. 처음 이전 21페이지 22페이지 23페이지 24페이지 열린25페이지 26페이지 27페이지 28페이지 29페이지 30페이지 다음 맨끝 검색 검색대상 제목내용제목+내용글쓴이글쓴이(코) 검색어 필수 검색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