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비전브릿지선교회는 18일 고등3부에서 대학청년국 비전브릿지로 진급한 새내기들을 환영하는 신입생 환영회를 진행했다. 비전브릿지선교회 이지영 선임목사의 환영사를 시작으로 신입생과 리더들은 주님 안에 연합하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비전브릿지 리더들은 신입생을 위해서 사랑의 언어, 솔라리움을 활용한 신앙상담, 사영리 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특히 사영리 게임은 인간의 죄와 세속의 유혹을 표현하는 미술 체험을 통해 우리의 죄를 해결하시는 분은 예수님 한 분이심을 깨닫게 했다.
이지영 목사는 “신입생들이 잘 정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세상의 즐거움보다 더욱 기쁨 넘치는 하나님의 집에서 청년 공동체의 일원으로 행복한 시간을 보내길 바란다”고 전했다.
* 하단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