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비전브릿지선교회가 2월 17일 새로 진급된 20살 새내기들을 대상으로 신입생환영회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내기들이 대학청년국에 친밀감을 갖고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제2교육관 8층에서 진행됐다. 홍성복 선임목사는 “비전브릿지에서 생활하면서 주님과 지체들과 함께 하나 됨을 이루며 주님의 성전으로 함께 지어져 가고 세상에서 승리하는 예배자로 살아가길 소망한다”고 격려했다. 20살 새내기들은 테마파크 게임, 잃어버린 나를 떠나서 프로그램 등에 참여하며 선배들과 교제를 나누고 대학청년국과 비전브릿지선교회에 대해 알아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