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비전브릿지선교회에서 진행하는 ‘교회학교 고등3부 브릿지데이’가 11월 26일 비전센터 6층 브니엘성전에서 열렸다. 비전브릿지선교회 홍성복 목사는 ‘모험으로 사는 인생’(시 107:23~30)을 제목으로 설교했고, 홍석찬 장로는 고등3부 학생들을 축복하며 기도했다.
비전브릿지 임원 및 청년리더들은 학생들과 만나 축복의 시간을 갖고 고등3부 학생들이 거리감 없이 대학청년국에 진급할 수 있도록 도왔다.
비전브릿지선교회는 10월에 이어 이날 두 번째로 브릿지데이를 진행해 대학청년국과 선교회를 소개하고 고등3부 학생들의 지속적인 신앙생활을 도왔다. 또한 12월에도 브릿지데이를 진행해 레크리에이션과 고등3부 학생들을 멘토와 연결해주는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비전브릿지선교회는 고등3부 학생들이 교회학교를 졸업한 후 진급해 23세까지 함께 예배드리는 공동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