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0명 청년들 34개 지역 복음화 나서
대학청년국은 23일 주일 5부 예배 시간에 2024 월드미션, 리바이벌 코리아 파송식을 진행했다.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는 월드미션 캄보디아 캄퐁톰 이현우 팀장과 리바이벌 코리아 전남 고흥팀 서예은 팀장에게 파송장을 전달했다. 올해 월드미션은 12개국 15개 지역으로 115명의 청년이 참여한다. 또한 리바이벌 코리아는 19개 지역으로 305명의 청년을 파송할 예정이다.
김남준 목사는 “국내외 단기 선교팀들이 훈련을 마치고 이번주부터 선교지에 파송된다”며 “모든 팀이 주님과 같은 마음으로 잃어버린 영혼을 구하는 일에 앞장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은 순복음의 청년 단기 선교사들이 담대하게 복음을 전하고 돌아올 수 있도록 합심해 기도했다.
이날 예배에는 인도네시아 CCC 관계자 80여 명이 참석해 단기 선교를 결단한 청년들을 위해 함께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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