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대 대학청년국’이 22일 주일 예배부터 시작돼 새로운 회장단의 인사가 있었다. 또한 예배 후에는 뉴송콘테스트 및 구호공모전 시상식이 진행됐다.
청년들은 새 찬송을 부르고 새 구호를 외치며 세상을 리드하는 강하고 담대한 하나님의 자녀가 될 것을 다짐했다.
팀조슈아에서 주관한 뉴송콘테스트가 9월 10일부터 23일까지 진행돼 많은 청년이 각자의 고백을 담은 찬양을 지어 참여했다.
1등은 김시연 성도(비전브릿지선교회)로 ‘강하고 담대하라’는 제목의 창작곡을 내어 수상했다. 이날 예배에서 팀조슈아가 헌금특송으로 불렀고 추후 팀조슈아 앨범에도 수록할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9월 10일부터 24일까지는 26대 대학청년국 구호공모전이 ‘나를 강하게 하사’를 주제로 열렸다.
블라인드 심사를 진행해 새롭게 선정된 구호는 김선태 형제(연합회장단 부회장)가 만든
“예수님의 사랑으로, 세상을 리드하며, 강하고 담대한, 승리의 대학청년국 아멘!아멘!아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