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은 10일 주일 5부 예배 후 대성전에서 선교보고대회 공모전 시상식을 열었다. 올여름 월드 미션과 리바이벌 코리아에 참여해 열방으로 선교를 다녀온 청년들을 대상으로 대학청년국은 8월 17일부터 28일까지 영상, 사진, 수기 세 분야를 중심으로 공모전을 실시했다. 이날 각 부문 1등 시상을 통해 영상은 리바이벌 코리아 포항순복음교회 팀, 사진은 월드 미션 케냐 마사이팀, 수기 부문에서는 리바이벌 코리아 녹동팀의 신동훈 성도가 수상했다.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는 “이번 공모전에 참여한 팀들을 통해 선교 현장을 생생히 느끼고 하나님과 동행하며 누렸던 은혜를 나눌 수 있어 감사하다”면서 “가장 값진 일은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앞으로도 많은 청년이 선교에 동참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공모전에 수상 된 팀의 영상과 사진은 대학청년국 인스타그램(youthfg.church)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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