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카리스선교회와 가스펠선교회가 8월 26일 제2교육관 8층에서 친구초청 원데이 클래스를 개최했다. 대학청년국은 전도하기가 어려운 요즘, 청년들이 관심 가질만한 원데이 클래스를 열어 교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이고 복음을 전할 계획으로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청년들은 이날 전도대상자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27일 주일에 열린 새가족초청예배에도 초청했다.
먼저 가스펠선교회는 오전에 꽃다발, 라탄 무드등, 향수, 캘리그라피 4가지의 원데이 클래스를 열었다. 청년들은 평소에 관심이 있던 활동을 교회에서 전도대상자와 함께하며 좋은 추억을 만들었다. 오후에는 카리스선교회에서 베이킹, 향수 만들기 2개의 선택 강의를 진행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원데이 클래스는 외부강사들을 초청해 진행되어 청년들이 수준 높은 강의를 들을 수 있었다. 황현옥 성도는 “전도하고 싶어서 오랫동안 기도해왔던 친구를 부담 없이 교회로 인도할 수 있어서 좋았다”면서 “친구가 교회 사람들과의 교제가 좋았는지 주일 예배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 복음의 열매가 맺어지게 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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