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리뉴얼 오픈했다고 3월 17일 밝혔다. 홈 화면과 메뉴를 직관적 이미지로 변경하고 대학청년국의 다양한 콘텐츠를 업로드 해서 청년들과 소통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또한 다가오는 더 홀리 스피릿 페스티벌(6월 6일)에 관한 자료와 정보 메뉴를 따로 만들어 홍보 활동도 펼치고 있다.
대학청년국은 부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도록 ▲대학청년국 소개 ▲커뮤니티 ▲선교회 소식 ▲더 홀리 스피릿 ▲대학청년국 매뉴얼 총 5개 카테고리로 구분해 홈페이지를 제작했다. 대학청년국 소개에는 대학청년국장 김남준 목사의 인사와 함께 대학청년국의 주제와 목표, 주일‧금요 예배시간 안내가 있다. 이 외에도 청년국 교역자들, 대학청년위원회, 연합회장단을 필두로 4선교회 회장단의 사진을 담았다. 커뮤니티에는 대학청년국 소식과 갤러리를 비롯해 주일설교 영상과 나눔자료 등으로 소통에 관련한 자료들이 올려져 있다. 특히 마지막 카테고리인 매뉴얼에는 대학청년국에 대한 공동체 구성, 활동 맵 등이 있어 처음 교회를 방문하는 청년들에게 대학청년국 가이드를 제시했다.
김남준 목사는 “새로 개편한 홈페이지는 PC버전과 모바일 버전까지 지원하고 있다. 휴대폰에서 스크롤하며 손쉽게 홈페이지를 볼 수 있다는 게 가장 큰 특징”이라며 “많은 청년들이 홈페이지를 통해 소통해 나가고 청년국 활동을 쉽게 접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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