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 박히시기 전에 제자들에게 포도주와 빵을 떼어 주신 것을 기념하고 기억하며 우리는 성찬 예배드린다. 예수님은 왜 자신의 몸을 떼어 주셨을까?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이다. .
나 한 사람을 위한 식사를 대접 받아 본 적이 있는가? 비싼 음식은 돈을 주면 사먹을 수 있다. 예수님께서 몸을 찢겨가며 나 한 사람을 위해 가장 귀하고 소중한 만찬을 준비하셨다.
사단은 우리에게 밥을 주지 않는다. 오히려 뺏고 갈취한다. 그러나 예수님은 나 뿐 아니라 모두를 위해 오셨고 자신을 주셨다. 노예는 자신의 것을 주장 할 수 없었다. 그런데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목숨을 아끼지 않으셨다.
예수님의 피와 살로 구원 받은 우리는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가? 예수님을 만난 삶은 변화가 없을 수가 없다. 하나님의 사랑을 경험하는 사람은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지 않으며 자신의 몸을 함부로 대하지 않는다.
[갈라디아서 2:20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