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프뉴마선교회는 9월 28일 주일 5부 예배 후 제2교육관 8층 비전홀에서 ‘3분기 새가족 수료식’을 가졌다. 이날 수료식에는 50여 명이 참석해 첫 순서로 아이스브레이킹 게임을 하며 교제를 나눴다. 이어 프뉴마선교회 교역자들이 새가족에게 소개됐다.
프뉴마선교회 선임 최성민 목사는 “오늘 이 자리에 계신 것은 우연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부르신 은혜이다. 우리는 완벽한 사람이 모인 곳이 아니라 완벽하신 주님을 따라가는 공동체다. 이제 여러분은 혼자가 아니라 주 안에서 한 가족”이라고 전하며 새가족들을 환영했다.
3주간의 양육 과정을 마친 새가족들은 수료증을 전달받고 공동체의 축복 속에 신앙의 새로운 발걸음을 내딛었다. 새가족들은 프뉴마선교회의 따뜻한 환대를 받고 식탁 교제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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