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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예배자예수님을 닮아가며
믿음으로 승리하는 대학청년국입니다.

프뉴마 선교회

  • - 사역방향  :  말씀으로 하나되고 성령으로 충만한 순복음의 청년
  • - 주제말씀  :  주의 성령이 내게 임하셨으니 이는 가난한 자에게 복음을 전하게 하시려고 내게 기름을 부으시고 나를 보내사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눈 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함을 전파하며 눌린 자를 자유롭게 하고(누가복음 4장 18절)
  • ※ 프뉴마 선교회는 20대~30대 초반 청년들의 신앙공동체 입니다.

[뉴스] 프뉴마선교회 ‘RE:NEW’ 주제로 하계수련회 진행

페이지 정보

작성자 : 관리자   조회수 : 23회   작성일 : 25-08-29

본문

청년들, 하나님의 사랑 깨달은 시간

대학청년국 프뉴마선교회는 23~24일 영산수련원에서 ‘RE:NEW(리뉴)’를 주제로 하계수련회를 열고 심령을 새롭게 하며 하나님의 사랑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수련회는 에스겔 36장 26절 말씀을 중심으로 △굳어진 마음 △하나님의 부르심 △다시 새롭게 △다시 태어나라는 네 가지 주제로 진행됐다.

400여 명의 청년들이 참여한 가운데 레크리에이션, 교구 모임, 성령대망회 등을 통해 성령의 충만함을 사모하며 깊은 은혜를 나눴다. 특히 ‘하나님의 부르심’ 시간에는 청년들에게 익숙한 놀이문화인 ‘방탈출’을 성경 속 모세 이야기와 접목해 큰 호응을 얻었다. 조별로 말씀과 스마트폰을 활용해 퀴즈를 풀고 교제를 나누었으며, 미션을 완료한 팀에게는 야광봉을 증정해 성령대망회에서 함께 사용했다.


개회예배는 조동현 프뉴마지도장로의 대표기도, 대학청년위원장 김건수 장로의 격려사에 이어 대학청년국 담당 오수황 목사가 말씀을 전했다. 오 목사는 ‘마른땅 같이 주를 사모하는 자’(시 143:1~6)라는 제목의 설교에서 “다윗이 과거의 고난 속에서도 승리하게 하신 하나님을 기억했던 것처럼 이번 수련회가 청년들의 삶 속에서 기억될 은혜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녁 성령대망회에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시광교회 이정규 목사가 강사로 나서 ‘우리가 하나님을 오해했다’(눅 15:11~24)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수련회에 참석한 라선경 자매는 “개인적인 삶뿐 아니라 프뉴마선교회 전체가 새롭게 태어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하나님께서 우리를 통해 이루실 비전에 대한 기대감으로 가득 찼다”고 소감을 전했다.


*하단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