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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청년국 가스펠선교회는 5월 29일 제2교육관 6층 야고보성전에서 선교사 초청 예배를 드렸다. 일본에서 사역하는 강세영 선교사가 강사로 초청돼 ‘아버지의 마음’(욥 23:10)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강세영 선교사는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의 능력으로 모든 고난과 시험에서 승리하길 원하신다”며 참석한 청년들이 하나님을 의지해 살아갈 것을 강조했다. 이어 “하나님의 마음을 느낄 때 우리의 생각과 삶은 변화된다”고 전했다.
가스펠선교회 이세종 선임목사는 “청년들이 선교사님의 말씀을 통해 선교 현장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간접적으로 체험하길 바란다”며 주님을 온전히 믿고 각자의 삶에서 영적 부흥과 성령 충만을 이룰 것”을 당부했다. 이날 예배에는 참석한 100여 명의 청년이 참석해 주님의 마음을 알기 위해 간절히 기도했다.
가스펠선교회는 7일 프랑스 파리에서 사역하는 이종태 선교사와 함께 두 번째 선교사 초청 예배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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