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카리스선교회는 9일 제2교육관 월드비전홀에서 전도 대상자(이하 태신자)를 초청해 ‘2024 카리스선교회 블레싱데이:새생명축제’를 진행했다.
태신자와 전도자 등 많은 인원이 참석했고 우리 교회에 나오게 된 새가족이 간증을 통해 하나님을 만나 변화된 삶을 전했다. 이어 우리 교회와 카리스선교회를 소개하고 다양한 레크리에이션이 진행됐다. 카리스선교회 안현주 선임목사는 참석한 태신자들을 축복하며 선물을 전달했다.
카리스선교회는 지난달 19일부터 새생명축제를 시작했다. 새생명축제 1주차에는 홍혜전 사진작가가 초청돼 강의했고 ‘더 홀리스피릿 페스티벌 성회’ 참석 등 4주간 미션을 달성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열린 4주차 축제에는 태신자를 포함해 80여 명이 참석해 월드비전홀을 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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