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0만원 상당의 유아용품 전달
대학청년국 카리스선교회는 22일 제2교육관 월드비전홀에서 ‘카리스 사랑박스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저출생 극복을 위한 교회의 활동에 적극 동참하고자 준비된 행사에서 선교회 청년들은 유아용 물티슈와 식료품 등 7종의 물품이 담긴 사랑박스를 직접 만들었다. 이들이 제작한 300만원 상당의 사랑박스 45개는 5부 예배 후 미혼부모 양육지원 가정에 기부됐다.
카리스선교회 김선태 연합총무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대학청년위원 이근영 장로의 대표기도, 김기웅 회장이 취지를 설명, 카리스선교회 선임 홍성복 목사의 격려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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