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카리스선교회는 11월 29~30일 우리 교회 예루살렘성전과 강화기독교역사기념관 등에서 ‘카리스 27대 리더십 워크숍’을 진행했다.
신임 총무와 총무단을 대상으로 열린 워크숍 첫째 날 차진호 목사는 ‘기뻐하는 독수리’(고후 6:10)이라는 제목으로 하늘을 나는 강한 독수리처럼 왕같은 제사장으로 삶의 예배를 드리며 꿈을 이루는 삶을 살아갈 것을 권면했다.
이튿날 리더들은 강화에서 최초로 세워진 교산교회를 비롯해 홍의교회, 중앙교회에 방문하며 복음 전파를 위해 헌신한 선교사들의 마음을 묵상했다.
2025년을 이끌어갈 27대 카리스선교회 리더들은 ‘웨이 메이커’(Way Maker, 신 1:33)를 비전의 말씀으로 삼고 청년세대 부흥을 위해 헌신할 것을 다짐했다.
* 하단 링크 참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