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비전브릿지선교회는 15일 브니엘성전에서 ‘브릿지데이’를 진행했다. 교회학교를 졸업하고 대학청년국으로 진급하는 학생들을 축복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였다.
비전브릿지선교부장 이지영 목사는 ‘어떤 기다림’(눅 2:28~32)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지영 목사는 “우리는 어린양으로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의 은혜에 감사해 날마다 하나님을 만나는 자리에 나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함께 참석한 선교회 회장단과 셀리더들의 인도로 모임이 시작됐다. 리더들은 각자 준비한 모임을 통해 학생들에게 비전브릿지선교회를 소개했고 신앙생활을 함께 할 학생들을 위해 기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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