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주 안에 비전과 소명 얻어
대학청년국 비전브릿지선교회는 17, 18일 영산수련원에서 ‘비전, 콜링’을 주제로 제2회 비전브릿지 하계 수련회를 개최했다. 수련회는 ‘하나님의 은사와 부르심에는 후회하심이 없느니라’(롬 11:29)는 말씀을 근거로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꿈을 놓고 간절히 기도하며 삶의 주인이신 예수 그리스도께 나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개회예배는 프뉴마선교회와 함께 대강당에서 드려졌다.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는 청년들에게 꿈과 비전의 메시지를 선포했다.
성령대망회 강사로 초빙된 한성교회 뉴액츠청년부 나요셉 목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자신을 사랑하는 그리스도인이 될 것을 선포했다. 비전브릿지선교회 이지영 선임목사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성경 속 비전에 대한 가르침과 더불어 부르심에 대한 결단 기도를 인도했다.
수련회를 통해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확인한 청년들은 더욱 성령으로 충만하여 사랑의 공동체를 만들어나갈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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