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지·국장 대교구장 회의에서 이영훈 담임목사는 교회의 모든 공간을 공용화하여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자고 말했다. 특히 교회학교와 청장년 부흥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회의 공간이 보다 넓은 목적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원로2장로회는 3월부터 세계선교센터 7층에 위치한 원로2장로회실을 대학청년국 비전브릿지 진리교구 청년들을 위한 교구 모임 장소로 제공하기로 결정했다. 그동안 청년들은 교구 모임 장소 부족으로 실로암식당 등 여러 장소에서 공간을 대여하며 예배를 드려왔다. 진중섭 원로2장로회장은 “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 교회의 공간을 나누는 일이 바로 하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대학청년국은 이번 공간 제공이 단순히 장소를 제공하는 것을 넘어 청년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교제하고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해 나가는 중요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진리교구 김수지 총무는 “청년들이 함께 셀모임과 리더모임을 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 너무 기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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