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월드미션은 12월 29일 대성전에서 ‘겨울 해외단기선교 및 이주민사역 파송식’을 진행했다. 올해 겨울팀은 해외단기선교 4개 팀, 국내 이주민 사역 3개 팀으로 총 56명의 청년이 파송됐다. 6일부터 시작되는 월드미션은 인도네시아, 미국, 파라과이, 이태원, 경기 안산 등 6개 지역에서 어린이들을 위한 성경학교, 성전 보수, 어르신 섬김 사역을 펼치며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예정이다.
예배에 참석한 청년들은 선교팀들이 복음 전파의 사명을 은혜롭게 감당할 수 있도록 합심해 기도했다. 대학청년국 담당 오수황 목사는 “훈련을 통해 준비된 만큼 하나님께서 선교지마다 놀라운 일을 행하실 줄을 믿는다”며 “선교를 통해 귀한 구원의 열매를 맺을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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