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은 10월 27일부터 2주간 대성전 출입구와 로뎀홀, 베다니광장에서 ‘행복한 대학청년국 생활 시즌4’(이하 행대생)를 진행했다. 행대생은 대예배만 참석하는 청년들에게 대학청년국을 소개하고 공동체에 소속되도록 돕는 활동이다.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는 “대학청년국은 문제를 믿음으로 이겨내고 서로 중보하는 공동체다. 소속이 없는 청년들이 대학청년국 생활을 통해 적극적인 신앙인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각 선교회 회장단과 새가족부 리더들은 대학청년국 띠를 착용한 채 삼삼오오 조를 이뤄 “청년 여러분 함께 예배드려요!”라고 외치며 안내 책자를 전달했다. 이날 등록한 청년들은 연령별로 비전브릿지선교회, 프뉴마선교회, 가스펠선교회, 카리스선교회에서 4주간의 기본 양육 과정을 수료한 후 신앙생활을 함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