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은 6일 바울성전에서 ‘비전플래너:이단강의’를 진행했다. 한국기독교이단상담소협회 언론위원이자 현대종교 취재편집팀 김정수 국장을 강사로 초청해 열린 강의에는 많은 청년이 참석했다.
프뉴마선교회 담당 이준희 목사의 소개로 등단한 그는 주요 이단 종교들의 특징, 포교 방법, 이단들이 운영하는 기업과 판매 제품을 소개했다. 또한 이단에 빠지지 않도록 예방과 대처 방법을 강의했다.
김정수 국장은 “하나님과의 관계가 우선될 때 이단에 미혹되지 않는다. 성경을 잘 알고 있으면 가짜를 구별하는 힘이 생긴다”며 “어떤 이유에서도 교회 밖 성경 공부는 참석해선 안된다”고 강조했다.
비전플래너는 이단·결혼 등 청년들에게 필요하거나 도움이 되는 주제를 선정해 강의하는 대학청년국의 양육 프로그램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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