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 “복음의 열매 맺고 돌아올 것”
대학청년국은 14일 월드비전홀에서 국내외 단기선교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담당 김남준 목사와 대학청년위원장 김건수 장로는 이영훈 담임목사로부터 받은 6500만원의 선교후원금을 월드미션, 리바이벌 코리아 팀장들에게 각각 전달하며 청년들을 격려했다.
김남준 목사는 “담임목사님께서 후원해 주셔서 전달식을 준비했다”며 “청년들이 단기선교를 통해 우릴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선교지에서 영혼 구원의 귀한 열매를 많이 맺고 돌아오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필리핀 앙헬레스 김다영 팀장은 “후원금으로 선교팀들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하다. 선교지에 하나님의 사랑을 넘치게 흘려보내고 오겠다”라고 전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국내외 선교팀 팀장들과 김건수 장로를 비롯해 대학청년위원 장로들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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