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1일 열리는 홀스 성회 위해 개최
대학청년국은 ‘2024 더 홀리스피릿 페스티벌(The Holy Spirit Festival, 이하 성회) 청년열두광주리기도회’를 진행한다. 13일에 시작된 청년열두광주리기도회는 24일까지 우리 교회 대성전과 바울성전에서 열리며 각 교회에서 청년 사역을 담당하는 목회자와 찬양팀을 함께 초청해 청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성회 준비위원장 김남준 목사는 “성회를 통해 많은 영혼이 하나님께로 돌아오고 한국교회 청년세대가 주님 앞에 더욱더 기도하며 예배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회복을 넘어 부흥의 시작이 되도록 함께 하나님께 무릎 꿇고 간절히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청년열두광주리기도회는 오륜교회 주성하 목사를 시작으로 우리들교회 최대규 목사, 순복음강남교회 오창신 목사, 대전오메가교회 황성은 목사, 한성교회 나요셉 목사, 온누리교회 이서진 목사, 김남준 목사, 목회데이터연구소 지용근 대표, POD교회 원유경 목사, 신길교회 박지훈 목사,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 조규흥 목사, 광림교회 김주송 목사가 말씀을 전한다.
이번 성회는 ‘리바이벌 이즈 커밍(Revival is coming, 합 3:2)’이라는 주제로 6월 1일 12시부터 장충체육관에서 열린다. 이영훈 담임목사를 비롯해 선한목자교회 김다위 목사, 김남준 목사가 강사로 청년들에게 메시지를 전하고 아이자야씩스티원, 예람워십, 팀조슈아가 찬양을 인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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