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와 새가족 대상으로 실시
대학청년국은 18일부터 3주간 제2교육관 8층 월드비전홀에서 비전팩토리 4기를 진행했다.
비전팩토리는 고등부에서 대학청년국으로 진급한 새내기들과 각 선교회 새가족 교육을 수료한 청년들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프뉴마선교회 김민구 선임목사와 교회학교 담당 이상영 목사는 각각 ‘대학청년국을 소개합니다’와 ‘예수님의 기도 주기도문’이라는 내용으로 청년들을 교육하며 새가족 정착과 다음세대 부흥을 위한 대학청년국 기본 양육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상영 목사는 “예수님을 간절히 알기 원하는 마음은 신앙의 반석이 된다”며 “진급한 청년들이 대학과 직장으로 나아갈 때 거룩함을 깊게 묵상해 하나님의 보호 아래 신앙이 성장 되길 바란다”며 2차례 강의를 인도했다.
교육을 준비한 대학청년국 연합훈련부는 “참석한 청년들이 하나님께서 주신 주기도문을 통해 예수님을 발견하고 의미 있는 신앙생활을 하는 성도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비전팩토리 4기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교육에 참석한 청년들은 강의 후 조별 모임을 통해 ‘거룩하게 산다는 것은 어떤 의미가 있는지’ ‘내 삶에서 이루어지길 바라는 하나님의 뜻은 무엇인지’에 대해 자신의 의견을 나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