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이 6일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하는 더 홀리스피릿 페스티벌(THSF)을 앞두고 5월 15~26일 ‘2023 THSF 청년열두광주리기도회’를 예루살렘, 요한성전 등에서 가지며 부흥의 시동을 걸었다. 기도회는 회복, 부흥, 기도, 성령 충만을 주제로 12일 동안 저녁 7시 30분에 열렸다. 청년들은 열두광주리기도회를 통해 쌓은 기도가 더 홀리스피릿 페스티벌에서 귀한 열매로 나타날 것을 바라보며 뜨겁게 기도하고 하나님을 만나기를 갈망했다.
기도회의 주강사로는 주성하(오륜교회)·김주송(광림교회)·조규흥(순복음분당교회)·김종윤(만나교회)·원유경(POD교회)·최성민(온누리교회)·오창신(순복음강남교회) 목사가 설교를 맡아 하나님의 영광과 임재를 기대하며 성령 충만을 간구했다.
마지막 날 메시지를 선포한 대학청년국장 김남준 목사는 ‘진정한 회복’(말4:2)을 제목으로 “학업, 취업, 장막의 문제 등 여러 문제로 힘들다 보니 세상이 불공평하다고 생각되고 우리의 인생을 금수저 흙수저로 비유하게 됐다. 인간에게는 한계가 있기에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이 우리 삶에 필요하다”며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의 능력은 우리 인생에 진정한 회복을 준다. 오늘 본문 말씀에 말라기 선지자가 하나님이 주시는 회복을 경험했을 때와 같은 기쁨을 경험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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