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교역자들과 청년들이 5월 31일 강서구 마곡중앙로에 위치한 LG아트센터 서울에서 기독교 연극 ‘스크루테이프’를 함께 관람했다. 스크루테이프는 C.S루이스의 소설 ‘스크루테이프의 편지’를 원작으로 한 연극으로 고참 악마 스크루테이프가 자신의 조카이자 풋내기 악마인 웜우드에게 인간을 유혹하는 방법에 대해 충고하는 서른한 통의 편지 내용이다. 제작은 야긴과 보아스 컴퍼니 추상미 대표가 맡았다. 이날 공연을 관람한 청년들은 “좋은 공연을 보게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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