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 카리스선교회는 13일 서울대공원에서 ‘하나님과의 동행’(수1:9)을 주제로 리더십(총무단, 구역장) 봄 소풍을 진행했다. 이날 봄 소풍의 주제로 백일장을 열었다. 백일장이 열린 테마가든에서 청년들은 각자의 개성을 담은 글과 그림으로 ‘하나님과의 동행’을 표현했다. 이후에는 어린 시절 했던 추억의 뽑기와 펌핑말을 가지고 하는 경주시합 ‘‘카리스馬(마)’를 하며 동심으로 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봄 소풍을 통해 리더들은 그동안 봉사를 하면서 지친 마음을 재충전하고 교회 창립 65주년을 맞아 새로운 마음으로 헌신할 것을 결단했다. 무엇보다 사명을 감당할 때 혼자가 아닌 주님과 동행하고 있고 동역자와 함께하고 있음을 깨닫고 하나님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고 축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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