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청년국은 그룹 원더걸스 출신 선예(민선예)를 ‘2023 더홀리스피릿페스티벌’의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16일 제2교육관 8층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대학청년국장 김남준 목사가 가수 민선예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김남준 목사는 “이번 성회에 많은 청년들이 참석해 은혜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에 힘써달라”면서 “대학청년국 교역자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기도하고 있다”고 말했다.
민선예는 “청년들과 함께 하나님의 사랑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라고 있다”며 지속적인 기도를 부탁했다. 민선예는 신실한 기독교 신자로 알려져 있으며 2013년 캐나다 출신 제임스 박 선교사와 결혼해 2014년 선교활동을 위해 아이티로 떠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