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복음 19장1-7절
1 예수께서 여리고로 들어가 지나가시더라 2 삭개오라 이름하는 자가 있으니 세리장이요 또한 부자라 3 그가 예수께서 어떠한 사람인가 하여 보고자 하되 키가 작고 사람이 많아 할 수 없어 4 앞으로 달려가서 보기 위하여 돌무화과나무에 올라가니 이는 예수께서 그리로 지나가시게 됨이러라 5 예수께서 그 곳에 이르사 쳐다 보시고 이르시되 삭개오야 속히 내려오라 내가 오늘 네 집에 유하여야 하겠다 하시니 6 급히 내려와 즐거워하며 영접하거늘 7 뭇 사람이 보고 수군거려 이르되 저가 죄인의 집에 유하러 들어갔도다 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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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죄인 되었을 때,
우리의 이름을 불러 주시며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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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있지만 잃어버린 자나
살아 있지만 없는 것 같은 사람도
주님을 만나면 생명의 존재감으로 넘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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