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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사람의 예배자예수님을 닮아가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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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나눔 자료

2017.07.30_주일나눔

페이지 정보

작성자 : 대학청년국   조회수 : 300회   작성일 : 17-07-30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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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내 안의 도비야
본문: 이전에 우리 하나님의 전의 방을 맡은 제사장 엘리아십이 도비야와 연락이 있었으므로 도비야를 위하여 한 큰 방을 만들었으니 그 방은 원래 소제물과 유향과 그릇과 또 레위 사람들과 노래하는 자들과 문지기들에게 십일조로 주는 곡물과 새 포도주와 기름과 또 제사장들에게 주는 거제물을 두는 곳이라 그 때에는 내가 예루살렘에 있지 아니하였느니라 바벨론 왕 아닥사스다 삼십이년에 내가 왕에게 나아갔다가 며칠 후에 왕에게 말미를 청하고 예루살렘에 이르러서야 엘리아십이 도비야를 위하여 하나님의 전 뜰에 방을 만든 악한 일을 안지라 내가 심히 근심하여 도비야의 세간을 그 방 밖으로 다 내어 던지고 명령하여 그 방을 정결하게 하고 하나님의 전의 그릇과 소제물과 유향을 다시 그리로 들여놓았느니라

느헤미야 13:4-9

느혜미야는 하나님의 은혜로 예루살렘에 돌아와 성벽을 재건하고 개혁을 위해 애썼습니다. 그런데 1년 간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제사장 엘리아십이 성벽 재건을 방해하던 이방인 도비야에게 제사 기물과
예물을 보관하던 방을 내어준 것입니다.
느혜미야는 돌아와 도비야의 세간을 모두 버리고 그 방을 청소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성전입니다. 내면에 채워야 할 것은 세상의 것이 아니라 주님의 자리 입니다. 하나님과 함께할 시간을 좀먹고 방해하는 것들을 청소하여 주님의 자리를 확보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