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본질의 변화와 영적각성 본문 : 명절 끝날 곧 큰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가라사대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의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 (예수께서 아직 영광을 받지 못하신 고로 성령이 아직 저희에게 계시지 아니하시더라) 이 말씀을 들은 무리 중에서 혹은 이가 참으로 그 선지자라 하며 혹은 그리스도라 하며 어떤이들은 그리스도가 어찌 갈릴리에서 나오겠느냐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예수를 인하여 무리 중에서 쟁론이 되니 그 중에는 그를 잡고자 하는 자들도 있으나 손을 대는 자가 없었더라 요한복음 7:37-44
성령의 임하심은 어쩌다 개인에게 일어난 과거의 신비로운 사건이 아닙니다. 지금도 일어나고 있는 하나님 나라의 살아있는 역사입니다. 그 분의 능력은 우리의 본질 자체를 바꾸고 모든 관심을 성령님께 향하게 하며 미래를 변화시킵니다.
세상의 어두운 영향력이 우리를 누르려 해도 성령의 영향력은 그것을 뚫고, 영적각성을 일으킵니다. 세대가 완악해지고 시대가 변해가도 우리가 붙잡아야 할 것은 오직 성령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