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예수님께서 가시면류관 쓰시고 손과 발에 못박혀 피흘려 죽으신 날입니다. 오늘 새벽예배의 본문 성경구절과 함께 다시한번 예수님의 사랑을 묵상하는 순돌이들이 되어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우리 예수님. 나의 예수님.
본문 : "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 하나님께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 때문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 때문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는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는 나음을 받았도다. 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모두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의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이사야 5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