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의 때 겪는 문제 묻고 답해
대학청년국 프뉴마선교회는 12월 27일 바울성전에서 ‘지혜로운 신앙생활’을 주제로 특화 철야예배를 드렸다. 프뉴마선교회 선임 이준희 목사, 오창신 목사를 비롯해 청년 리더들이 패널로 참석했다. 이들은 청년의 때 신앙생활을 하면서 겪는 직장과 재정, 연애 등의 문제에 대해 질문을 듣고 답변했다.
이날 야고보서 1장 5절을 본문으로 말씀을 전한 이준희 목사는 “지혜로운 신앙생활은 하나님을 백퍼센트 신뢰하는 것”이라며 “지혜의 근본이 되시는 하나님께서는 가장 좋은 길로 우리를 인도해 주신다”고 강조했다.
한편 프뉴마선교회는 29일 제2교육관 월드비전홀에서 새가족 교육을 마친 13명의 청년들을 축복하는 ‘새가족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준희 목사는 이들에게 수료증과 선물을 전달하며 “믿음의 공동체 안에서 예수님을 더욱 알아가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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