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기쁨되는 청년 될 것’
대학청년국 프뉴마선교회는 10월 18일 금요철야예배 후 바울성전에서 정기총회를 진행했다. 프뉴마선교회 선임 이준희 목사는 26대로 헌신한 청년 리더들에게 감사장을 전달했고 새롭게 임명된 27대 리더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정기총회에 앞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롬 8:28)는 제목으로 설교한 이준희 목사는 “내가 생각하는 성공을 넘어 나의 실패와 고난마저도 하나님께서 더 좋은 일로 만들어 주신다”고 전했다. 이어 “요셉과 같이 어떤 어려움에도 최선을 다해 하나님과 동행하는 청년이 되길 바란다”며 오직 말씀과 성령 충만으로 하나님의 기쁨이 되는 프뉴마선교회 청년이 될 것을 당부했다.
이날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와 대학청년위원장 김건수 장로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청년들을 격려했고 대학청년위원 조동현 장로는 “새롭게 세워진 리더들과 프뉴마선교회가 부흥을 향해 힘차게 달려갈 수 있도록 기도하겠다”고 전했다.
프뉴마선교회는 ‘포커스 온 지저스’(Focus on Jesus)라는 슬로건과 히브리서 3장 1절을 주제 말씀으로 27대 임기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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