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표 :
대학청년국 가스펠선교회는 9월 27일 제2교육관 야고보성전에서 ‘먼저 구한 이들의 축복’(마 6:33)을 주제로 선교 보고 예배를 진행했다.
마하나임 워십팀의 찬양으로 시작된 예배는 월드미션 김정은 간사, 인도네시아 바탐팀 장송이 팀장, 리바이벌 코리아 김태준 간사, 김포팀 김민수 팀장이 순서대로 간증했다.
간증에 앞서 월드미션 중보팀은 ‘나는 주를 섬기는 것에 후회가 없습니다’라는 찬양을 불러 간증에 은혜로움을 더했다. 김정은 간사는 “선교는 주님이 오실 때까지 계속되어야 한다. 어떤 상황도 예수님의 십자가 앞에서 얘기할 수 있는 부분은 없다”며 “여러분의 삶이 선교적으로 예수 그리스도를 주인으로 살아가는 삶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가스펠선교회 선임 이세종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 대학청년국에 월드미션, 리바이벌 코리아를 통해 청년들이 선교에 밀접하게 살아갈 수 있게 하셨다”며 “선교는 그냥 되는 것이 아니다. 선교의 통로로 쓰임 받는 간사들의 삶을 위해 함께 기도할 것”을 당부했다.
예배 후 가스펠선교회 하계수련회 후기 공모전 시상식에서는 달란트교구 권영민 성도가 영혼잘됨상, 임마누엘교구 이요셉, 강은혜 성도가 각각 범사잘될상과 강건해졌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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