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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청년국 비전트레이닝
2024.04.18 / 이미나 기자
대학청년국 비전트레이닝 3기가 14일 제2교육관 8층 월드비전홀에서 시작됐다. 비전트레이닝은 대학청년국 양육프로그램의 심화과정으로 청년 리더를 세우는 훈련이다. 3주 동안 진행되는 비전트레이닝 첫 강의는 월드미션 김정은 간사가 강사로 초빙돼 ‘선교적 삶’에 대해 전했다.

김정은 간사는 “선교를 통해 내 인생 가장 중요한 것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것을 선택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청년일 때 무엇을 할지 하나님을 위해서 하나님과 함께 어떻게 살아야 할지 깨닫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강의를 경청한 100여 명의 청년들은 아프가니스탄 선교를 통해 선교동원가로 살아가는 김정은 간사의 이야기를 통해 선교의 비전을 깨달았다. 이날 프뉴마선교회 이준희 선임목사가 비전트레이닝을 소개하고, 대학청년국 담당 김남준 목사가 청년들을 격려하며 선교와 복음 전파에 대한 꿈을 심어줬다.

비전트레이닝 3기는 21일에 국제신학연구소 신학연구소장 김명희 목사의 ‘오순절 성령운동과 여의도순복음교회의 역사’, 28일에 교무국 영성훈련원 평신도훈련소장 김정은 선임전도사의 ‘크리스천 리더십’ 강의가 이어진다.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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