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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금 2억원 기부, 튀르키예와 시리아 지진 피해자 위해
2023.03.03 / 이미나 기자
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남·여선교회, 공로장로회, 원로장로회 
(사)굿피플, (사)순복음선교연합회, 대학청년국, (주)나눔과 섬김

우리 교회 11개 기관이 하나돼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들을 돕기 위해 나섰다. 장로회, 안수집사회, 권사회, 남·여선교회, 공로장로회, 원로장로회, (사)굿피플, (사)순복음선교연합회, 대학청년국, (주)나눔과 섬김이 2억원의 후원금을 모았다. 11개 기관의 정성이 담긴 긴급구호 후원금은 절망에 처한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자들에게 큰 위로와 희망을 안겨주게 됐다. 

 11개 기관 대표들은 2월 26일 성전비서실에서 전달식을 갖고 이영훈 담임목사에게 성금을 전달했다. 이영훈 목사는 “우리 교회 각 기관들이 연합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것에 감사드린다. 귀한 성금이 튀르키예에 전달될 때 예수님의 사랑과 희망도 함께 전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수 장로회장은 “튀르키예와 시리아의 지진 피해자들을 돕자는 담임목사님의 뜻에 따라 우리 교회 각 기관이 한마음으로 정성껏 성금을 마련했다”며 “지진으로 인해 어려움 겪는 분들이 위로를 받고 희망을 얻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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