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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청년국, 3월 한 달 ‘국장님이 쏜다’ 진행
2023.03.10 / 김주영 기자

대학청년국에서는 3월 한 달 간 ‘국장님이 쏜다’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선교회별(비전브릿지·프뉴마·가스펠·카리스) 금요성령대망회에서 대학청년국장 김남준 목사가 말씀을 선포하고, 사랑이 가득 담긴 간식을 전달해 청년들을 응원하고 있다. 첫 번째로 비전브릿지선교회에서 진행돼 3일 제2교육관 8층 월드비전홀에서 열린 예배에서 김남준 목사가 말씀을 선포했다.
김 목사는 ‘딜레마 극복’(출 14:10~14)이란 제목으로 설교하며 “우리 삶의 방향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 모르는 상황을 딜레마에 빠졌다고 이야기 한다. 본문의 이스라엘 백성이 그러한 상황이었다. 바로의 군대가 쫓아올 때 이스라엘 백성 앞에는 홍해가 가로막고 있었다”며 “이러한 진퇴양난의 상황에서 하나님은 모세를 통해 두려워하지 말라고 말씀하셨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갖고 두려움을 떨쳐내야 한다. 그리고 기도해야 한다. 기도할 때 기적이 시작 된다”고 말했다.
설교 후에는 나눔 시간을 갖고 각자의 기도제목을 위해 뜨겁게 통성기도 했다. 청년들은 조별로 모여 ‘하나님의 때에 하나님이 일하셨던 경험’과 ‘믿음의 전진이란 무엇인지’의 주제를 갖고 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대학청년국에서는 예배를 마치고 귀가하는 청년들에게 준비한 샌드위치와 과일 도시락과 캔음료를 나눠줬다.
 
  • 순복음가족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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